2020 서울재즈페스티벌 라인업 및 공연정보 타임테이블
2020 서울재즈페스티벌
줄여서 서재페라고 얘기하죵 :)
저는 공연보러다니는게
스트레스 푸는 것 중 하나랍니다.
작년 2019년도 서재페는 바빠가지구 가질 못했고,
2017년에는 친구하고 다녀와서
혼네랑 존박에게 매력에게 빠졌었고,
2018년에는 엄마와 서재페를 다녀와서
제시제이를 실물영접하고
원래도 팬이였지만
카리스마에 더 팬이 되었어요.
2020 서울재즈페스티벌
공연 날짜를 검색해봤는데
매년 5월쯤 하는 공연이 코로나로 인해서
확정이 나지 않다가 10월 3일 토요일~ 10월 4일 일요일
양일간 공연을 합니다.
장소는 올림픽공원이에요.
2020 서울재즈페스티벌 공연정보와
라인업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월 3일 토요일 2020서울재즈페스티벌 라인업은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선댄스의 기립박수, 최고의 명작
위플래쉬의 월드 프리미어 필름콘서트가 펼쳐지구요.
Whiplash in concert
감각적이고 빈티지한 신스팝의 선두주자
Honne(혼네)
빌리 아일리쉬와 칼리드를 제치고
BBC 'Sound of 2018' 1위에 선정되고
이번 2020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칠
Sigrid(시그리드)
네오소울, 힙한, 알앤비를 넘나드는
엄처난 가창력, 믿고 듣는 음원강자
crush(크러쉬)
일렉트로닉, R&B, 재즈 등 넓은
스펙트럼의 스타일리시 시티팝 밴드
Prep(프렙)
재즈 명가 블루노트를 대표하는
모던 재즈 보컬리스트
José James(호세 제임스)
가슴 설레는 음색, 기분 좋아지는 음악,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Conor Maynard (코너 메이너드)
수려한 연주력과 봄날처럼 달콤한 보컬의 재즈트리오
Moonchild(문차일드)
섬세하고 따뜻한 곡으로 깊은 울림을 주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 쿼텟
신선한 소재, 감각적인 가사, 꾸밈없는 창법의 독보적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싱어송라이터, 멀티연주자 하림이 이끄는 아랍-발칸집시풍 월드뮤직 밴드
하림과 블루카멜앙상블
내일의 사운드, 다채로운 개성으로 변주하는 밴드
새소년
사랑의 감정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전하는 뮤지션
민수
10월 4일 일요일 라인업은
재즈, 펑크, 삼바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문 보사노바의 제왕
Serglo Mendes (세르지오 멘데스)
전설적인 재즈 베이시스트, 그래미 어워드 2회 수상 & 16회 노미네이트
재즈, 팝, 록, R&B 등 장르 불문 아티스트들이 존경하는 이 시대의 거장
Marcus Miller (마커스밀러)
스티비 원더가 사랑하는 소울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Lianne La Havas (리앤 라 하바스)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탁월한 가창력과 편안한 감성, 탄탄한 자작 능력
백예린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세련된 멜로디,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
Etham (이담)
재즈/스윙/팝을 넘나드는 탁월한 작곡실력, 뛰어난 무대매너
Wouter Hamel (바우터 하멜)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 겸 작곡가
송영주 쿼텟
탄탄한 가창력의 감성 보컬리스트, 장르를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
김필
전 세대의 감성을 아우르는 깊은 음색,
폭넓은 스펙트럼의 싱어송라이터
Carthegarden(카더가든)
서정적인 감성을 지닌 감미로운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적재
따뜻한 위로와 청춘의 음악을 담아내는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한국대중음악상 2회 수상, 몽환적이고 신비로움의 대세 아티스트
림킴
여유롭고 즉흥적인 연주, 한계를 허무는 자유로운 3인조 밴드
까데호
림킴은 슈퍼스타 K3에 출연했던 김예림으로
활동명을 바꿔서 이젠 림킴으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최근 유튜브를 통해 Yellow 라는 곡을 들었는데
굉장히 참신하고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마음껏 표현한 모습이 멋지면서 신비롭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분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아티스트는 Honne (혼네) 입니다.
제가 2020 서울재즈페스티벌 라인업을 보고
또 한번 소리치게 된 이유는
혼네가 또 한국을 방문하게 되네요 ~ :)
혼네의 곡 중 Warm On A Cold Night 와
3am, Coastal love , All In The Value 이 4곡은
꼭 꼭 들어보시길 바래요~
다음에 음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비오는 날에 생각에 잠기게 되는 그런 곡들이고
모르셨던 분들은 꼭 한번 들어보시길 !
두 번째 아티스트는 선우정아입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면서 감각적인 노래들을
많이 발표하곤 했는데
제가 제대로 선우정아의 팬이 된 계기가
2006년 5월 10일에 발매된 Massige의 수록곡중 하나인
' 불완전한 사랑 ' 이라는 노래를 듣고 나서입니다.
어쿠스틱하면서 선우정아만의 느낌으로 표현한
곡인데 명곡이니 꼭 들어보시면 좋겠어요^^
세 번째 아티스트는 카더가든(차정원) 입니다.
활동명이 독특하게 차=car 정원=the garedn 본인의 이름을
바꾸게 되었는데 이름부터 아티스트의 면모가 느껴지고 재치가 있다고 느꼈어요ㅋㅋㅋ
처음 알게 된 곡은 리틀 바이 리틀 Little by Little 이에요.
힘들었을 때 들었었는데 굉장히 힘이 되어준 곡이에요~
굉장히 리드미컬하면서 꿈틀꿈틀 흑염룡등장?ㅋㅋㅋㅋ
그리고 쭈욱 앨범 발매가 되면 노래를 들었는데
위 사진은 작년 앨범 자켓사진으로
전 곡 다 노래가 넘 좋아요 ㅠㅠㅠ
특히 면허없음 이라는 곡도 엄지척!
우선 대표적으로 세 아티스트를 말씀 드렸는데
그 외로 크러쉬 뿐만 아니라 백예린의 음색도 좋고,
ㅠㅠㅠㅠㅠㅠ다 좋아요.....
그런데 외국 싱어송라이터분들은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공연 예매를 하게 될지 아직은 고민이긴 한데...
가게 되면 그 전에 노래를 다 들어봐야겠어요 ♥
예매 정보는
위의 내용을 봐주시면 됩니다 :)
티켓 관련 내용과 환불, 티켓 분실,
등 입장안내사항 관객안내사항 등
인터파크를 참고해서 가져왔으니
한번씩은 주의 깊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타임테이블은 아직 나오지 않아서
다음에 나오게 되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2020서재페도 아주 신나겠네요~ㅎㅎㅎ
